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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 LED 전자명찰+BLUETOOTH (11 X 55) 구매 후기
    개인 공간 2020. 8. 28. 13:11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비를 포함해 10.53달러(한국 돈 12467원)로 주문한 파란색 LED 전자 명찰(11 X 55) 입니다.

    한국에서 파는것은 11 X 44 규격으로 파는거라 (최소가 14160원[빨간색 기준-배송비 미포함]) 한글 기준으로 1줄에 4글자 출력 가능합니다. 이번 물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빨리 온것 같습니다. 주말을 포함해 9일만에 빠르게 왔습니다.

    알리바바에도 좋은 물건이 있지만 기업회원만 대량으로 구매가 가능하기에 개인이 이용 할 수가 없습니다. 

    (카드 결제가 안됩니다.외국인도 신분증 인증까지 해야하는데 중국이라 불안해서 안했습니다.)

    사진에서는 빨간색,파란색,초록색,노란색,흰색밖에 안보이지만 제가 산 구매처에서는 핑크색,오렌지색도 판매했습니다.

    저는 파란색을 좋아하기에 돈을 좀 더 내고 폭이 기존의 44에서 55으로 넓혀진 제일 큰 사이즈의 LED 명찰을 구매했습니다. 덕분에 입력할 공간이 많아 가방,옷등과 자석과 흡착되는 모든 물체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자석이 포함됨) 

    11 X 55 규격의 파란색 LED 명찰 케이스

    아쉬운 점은 제품 케이스에 테이프라도 붙혔으면 제품이 고정될텐데 케이스만 닫혀놓고 보내서 제품이 개봉된 상태였습니다. 포장 부분에서는 안타까웠습니다.

    구성품 : 설치 CD , USB 잭 , LED 명찰 본체, 설명서 , 자석(사진에 안나와있음)

    자석의 경우는 배송 과정에서 세관 문제 때문에 따로 분리해서 보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판매 물품이 배송할 경우는 그림과 같이 부착된 상태에서 보내집니다.

    자석을 명찰에 붙이면 전도율이 높은 물체에 부착시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LED 명찰 본체

    이것도 아쉬운 점은 포장재가 잘린채로 케이스에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외국에 물품을 보낼 때 제품 불량을 검수하기 위해 제품 개봉후 케이스에 넣고 포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쉬운게 뒷처러로 투명테이프로 붙여놓았으면 제품 파손의 위험과 포장 품질 문제에 클레임이 없을 겁니다.

    잘만 나옵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한글이 4글자밖에 안나오지만 

    영어 : 7글자  / 중국어,한국어 : 5글자로 나옵니다.  

    입력의 폭이 넓으면 어필 할 수 있는 글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문의 글을 작성할때는 왼쪽 방향으로 출력해 놓으면 광고판같이 해당 출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주의 ! 오른쪽으로 출력하면 작성한 내용의 뒷부분부터 오른쪽으로 출력됩니다. )

     

    이 제품은 제가 예전에 썼던 제품과 다르게 BLUETOOTH를 통해 무선으로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와 다르게 "LED BADGE"로만 블루투스 신호가 호환이 됩니다. 그것도 이 앱에서만 송신한 신호만 수신받을 수 있습니다. 앱이 잘못 만들어진건지 모르지만 한국어기준으로 "눈송이" 기능을 선택해야만 왼쪽으로 정상 출력됩니다.

    문구 설정 완료

    설정 후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신 후  LED 명찰의 불빛 조절 버튼(햇빛 모양 * )을 한번 눌려주세요. 

    사진 상태가 되면 보내기 버튼을 누르시면 송신이 되면서 앱에서 "데이터 전송 성공" 문구가 뜹니다.

     

    적용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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