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유튜브 실시간 채팅 차단 시스템

저는 차단된 계정이 뭔지 몰랐지만 나중에 확인해 보니 그 차단된 계정은 다른 방송에서 제 계정으로 잘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차단된 계정은 제 채팅방에서 글을 작성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분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확인했지만 그 차단된 계정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구글 계정명으로 뜨고 어떤 건지 모르기 때문에) 오해가 풀리고 나서 채팅창으로 알려주시니 그제서야 차단된 계정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그 계정은 제가 애초부터 차단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차단했으면 앞서 말한듯이 다른 분의 방송에서도 그 계정이 제 계정으로 안보였을테고 차단했었으면 해당 계정 채널의 정보란의 깃발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자 차단 해체라는 문구가 떴었어야 합니다. 부매니저라는 권한때문에 이런 사단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올해에 재회했던 분을 부매니저가 차단을 한 계정이 아직까지도 채팅방에서 채팅이 안쳐졌던게 그 계정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매니저는 함부러 주지 않을 것입니다. 

해당하는 차단 계정은 유튜브 차단 목록에서는 안나왔지만 실시간 채팅에서 부매니저가 해당 계정을 차단하면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차단을 해지해도 구글 사용자 계정 차단까지 적용되는건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조심 해야겠습니다.(일단은 차단된 22개의 계정은 풀은 상태 입니다.)